어린이도, 반려인도 함께 뛰는 '7979 서울 러닝크루' 달리기
‘7979 서울 러닝크루’가 서울의 새로운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 잡았다. 올해 4월 13일부터 시작한 러닝크루는 최연소자 5세부터 최고령자 70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재까지 약 2천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며, 서울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7979 서울 러닝크루」는 8월말 기준 1,956명이 참여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7시, 광화문광장과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달리기’는 별도의 경기장이나 트랙이 필요 없어, 도심 한복판‧직장 근처‧동네‧골목 명소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연령과 성별, 운동능력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고, 동료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도 있어..
요즘한국
2023. 9. 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