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최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도시로 거듭난다···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조성에 1,749억원 투입
▶ 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519억 원) 전국 최초 KTX-자율주행-지하철 연계, 모터 소부장 특화, UAM 산업 선도 ▶ 친환경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1,145억 원) 대구시는 ‘지상에서 하늘까지 자유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올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1,749억 원(국비 1,113, 시비 589, 기타 47)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이동 수단의 출현과 함께 이(異)업종 융합을 통해 전통 제조업 기반에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반영해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추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미래모빌리티과와 UAM팀을 설치했으며, SKT·한화시스템과 함께 ‘대구 UAM 선..
대구 뉴스/경제
2023. 2. 1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