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중 '2023 인공지능(AI) 캠프'···AI·VR·로봇·드론 교육 프로그램

달서중 '2023 인공지능(AI) 캠프'

대구광역시교육청 선정 ‘SW-AI교육 중점 학교’인 달서중학교는 2023년 7월 22일(토), 작년에 이어 2회째 달성군 초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AI)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전일제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서는 ▲드론과 함께 SW 이해하기, ▲로봇과 함께 미로 탈출하기, ▲아두이노를 활용한 초음파 휴지통 만들기, ▲VR을 통해 가상 콘텐츠 체험 등 10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생들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AI·VR·로봇·드론 등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미래를 선도할 과학기술에 한층 더 친숙해지고, 호기심을 기를 수 있었다.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이○○ 학생은 “평소 AI에 궁금증이 많았는데, AI와 로봇 미래 기술을 경험 해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더욱 관심이 커졌다. 다음 방학에도 친구들과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대희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 학생들이 AI 등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안목을 가진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AI 선도학교이자 2022년부터 SW-AI 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해온 달서중학교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AI 캠프 및 AI 활용을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 등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요즘대구 | 보도자료·문의 yozmdaeg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