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 리오-렉스-규민 ‘블랙 카리스마’!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 발표를 앞두고 두 번째 주자로 리오, 렉스, 규민을 출격시켰다.

 

소디엑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슈트 콘셉트 다음 주자로 멤버 리오(LEO), 렉스(LEX), 규민(GYUMIN)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개별 포토에서 리오, 렉스, 규민은 블랙 슈트 드레스 코드를 자신만의 개성과 멋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출구 없는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소디엑 리오-렉스-규민,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멤버 리오는 의자에 기댄 채 블랙 슈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리더 렉스는 블랙 슈트에 펄로 장식된 럭셔리한 코디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꽃미모 비주얼을 강조했으며, 멤버 규민은 셔링이 들어간 셔츠에 화이트 블랙 슈트를 매치해 보닛 위에서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이트, 레드, 블랙이라는 세 가지 드레스 코드로 변신을 시도 중인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선보일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연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드러낸 소디엑은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 리오(LEO) 9인으로 정식 데뷔한다.

 

국내외 유명 매거진 러브콜을 비롯해 케이팝 대표 매체들의 집중 조명, 웨이보 2관왕 등 남다른 데뷔 행보를 보여주며 괴물 신인으로 급부상 중인 소디엑은 지난달 프리 데뷔곡 ‘CALLING’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달 ‘THROW A DICE’로 본격적인 베일을 벗는다.

 

한편, 소디엑은 글로벌 대형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 대열을 변신하는 신개념 아이돌로 활약하며, 오는 4월 25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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