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빅데이터로 위기가구 지원한다!···전기, 가스, 수도요금 연체자 분석
▶ 전기, 가스, 수도요금 연체자 142,478가구 정보 입수 후 위기의심가구 7,238가구 조사 실시 ▶ 1차 3,050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963가구에 복지 서비스 지원 대구시는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공공요금(전기·가스·수도) 2개월 이상 중복 연체자 중 위기의심가구 3,050가구를 1차로 조사하여 963가구에 대해 복지서비스(기초생활 100, 긴급복지74, 법정차상위18, 기타공공급여 188, 민간서비스지원 583)를 지원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2개월 이상 공공요금이 연체된 142,478가구에 대한 정보를..
대구 뉴스/기타
2023. 2. 1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