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주 축제·이벤트···대릉원 입장료 폐지·형산강 연등축제·신라달빛 기행 등
경주시가 가정의 달 5월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는 이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이은 황금연휴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오는 4일부터 ‘대릉원’ 입장료가 전면 폐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문, 후문, 동문 등 총 3개 출입문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 시간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시는 이번 대릉원 관람료 폐지로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도심권역으로 보다 쉽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릉원 미디어아트 운영···형형색색 야경 선보여 대릉원 무료 개방과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2023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3. 5. 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