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대구공연 일정은?
뮤지컬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오는 2023년 8월25일부터 9월 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여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내한 오리지널 공연팀은 뮤지컬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결성되었다. 이들은 2022년 10월 5일 미국 유티카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워싱턴 DC, 시카고 등 51개 도시에서 약 8개월 간의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2023년 5월 21일 북미 투어를 마친 팀은 곧바로 5월 23일, 한국 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뮤지컬 프로듀서 베리 와이즐러는 “전 세계에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가 한국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것이 매우 신나고 기쁩니다. 팀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보여주신 환영에 항상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이 프로덕션을 한국의 관객들에..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8. 1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