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혼자 살아도 안심"···범물용지아파트, 스마트홈 체험존 오픈
대구시는 26일(금) 범물용지아파트에서 IoT가전 기반 스마트홈 홍보·체험존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범물용지아파트(영구임대) 공가 세대를 활용해 거주자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스마트홈과 동일하게 구축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대외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홈은 센서가 부착된 생활가전(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도어센서, 온습도 센서, 모션센서, 홈캠 등이 설치돼 있으며, 상수도·가스·전기 원격검침기 등을 통해 거주자의 일상생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연락이 가고 지역돌봄센터와 경찰서, 소방서와도 연계가 가능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주요 서비스는 ▶ 고독사 예방(상수도·전기, 도시가스 등의 사용량 패..
대구 뉴스/경제
2021. 11. 2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