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격차 해소, 크롬북이 최적화된 모델"···대구교육청, 9천여대 지원하고 있어 '전국 최대 규모'
대구시교육청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자녀의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크롬북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3,291대, 2021년 1차 1,706대, 현재 2차 4,060대 지원 중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대 수준이다. (총 9,057대, 4,360,569천원) 특히, 2021년 9월부터는 지원대상을 확대(1가구당 1PC → 1학생당 1PC 지원, 초·중 → 고2까지 지원)하여 현재 2차분 4,060대를 지급하고 있다. 저소득층가정에서는 나홀로 자녀가 많아 컴퓨터를 무분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게임 등에 쉽게 노출되므로 정서적・교육적인 문제가 계속해서 논의되어 왔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20학년도부터 고사양 게임을 설치하기가 곤란하여 게임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낮고, 원격학습(웹캠,..
대구 뉴스/교육
2021. 12. 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