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는 어디일까?···국가별 우울증 비율 순위 TOP 10, 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80만명 이상이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2배 높으며, 저소득 국가는 고소득 국가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도 막대한데, 우울증과 불안 장애로 인해 세계 경제에서 연간 약 1조달러의 생산성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의 통계사이트 와이즈보터(Wisevoter)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다시말해 우울증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1위는 그리스(Greece)가 차지했다. 그리스의 우울증 비율은 6.52%로 나타났다. 그리스는 2008년 발생한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받은 이후 심각한 불황에 시달려 왔다. 그로인해 그리스 국민들은 전반적으로 절망감..
세계는 요즘
2023. 3. 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