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우,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캐스팅···하나경(송지우 분)의 경호원 역
신인배우 기현우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출연한다. 기현우가 출연하는 ‘사랑의 안단테’는 가상의 평화마을에 남과 북 사람들이 1년 동안 모여 살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기현우는 ‘사랑의 안단테’에서 전자공학 전공자이자 하나경(송지우 분)의 경호원 남경호를 연기한다. 하나경의 아버지 덕에 대학 공부를 마친 남경호는 하나경의 경호까지 맡으며 유학시절을 함께 보낸 인물로, 전자공학 전공자 답게 못 고치는 전자 기계도 없고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다. 또 근육질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다 떨기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기현우는 공학도이면서 반전매력의 소유자인 남경호를 본연의 매력에 더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기현우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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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5.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