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요즘 어때?

아시아스타들과 함께 한 출발 드림팀 공개녹화 현장! 글을 통해 소개해드렸던 출발 드림팀 시즌2가 지난 일요일 오전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방영된 출발 드림팀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아시아 7개국의 스타들과 함께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특집이니만큼 초특급 장애물을 설치해 남녀커플이 도전하는 커플장애물 6종경기로 열렸습니다. 첫 번째 한국 스타팀으로는 탤런트 이주현과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커플로 나와 도전을 했는데, 예상외로 김재경이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레인보우의 고우리,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와 미쓰에이의 민, 개그맨 노우진과 탤런트 강은미가 도전했지만 연거푸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에..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6. 20. 10:44

달인 김병만, 인피니트 남우현,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ㆍ김동준, 씨스타 보라ㆍ다솜, 미스에이 민ㆍ지아, 레인보우 김재경ㆍ고우리 그리고 NS윤지에다 닉쿤의 형 니찬(Nichan)까지... TV를 통해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그들이지만 직접 보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죠. 얼마전 쉽게 보기 힘든 스타들을 그것도 한꺼번에 보고 왔습니다. 바로 K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공개녹화가 대구에서 열린 덕분이죠. 이번 공개녹화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것인데, 공개녹화가 진행된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는 시작 전부터 스타들을 보러 온 팬들로 붐볐습니다. 더욱이 이번 공개녹화에는 니찬, 테라다 타쿠야 등 중국, 일본, 베트..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6. 17. 07:04

얼마전 대구스타디움을 배경으로한 SBS 런닝맨이 방영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KBS의 출발드림팀이 대구를 찾는다고 합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태극광장에서 육상돌 동준, 보라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틴탑의 캡, 인피니트의 우현, 미스에이의 민과 지아, 레인보우의 재경, 슈퍼주니어의 은혁, 이특, 신동,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을 비롯해 김병만 등이 출연하는출발드림팀 공개녹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4일 녹화는 2,500명이 관람 가능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5일 녹화는 별도의 관람석없이 통제선 밖에서 자유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열리는 KBS2의 인기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공개녹화에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1. 6. 4.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