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떡집 딸 김소유 근황···'뇌전증' 아버지 병간호에 1년간 1억
트로트 경연 방송 ‘미스트롯’에 출연해 ‘떡집 딸’로 이름을 알린 가수, 김소유(33) 씨.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그녀가 향하는 곳은 식자재 마트. 20kg 쌀을 번쩍번쩍 들고, 무거운 배추도 가뿐하게 들어 옮긴다. 2년 전, 어머니 화정(60) 씨는 떡집 사장님에서 순댓국집 사장님이 됐다. 홀로 가게를 꾸려가는 엄마를 위해 장보기는 소유 씨가 도맡아 한다는데. 한 짐 싣고 달려 도착한 곳은 순댓국집이 아니라 한 요양 병원. 작년 겨울, 뇌전증으로 쓰러진 아버지 상철(59) 씨가 계신 곳이다. 누워서 말 한마디 못 하는 아버지를 위해 노래도 불러드리고, 얼굴도 깨끗하게 닦아드린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소유 씨, 사실 그녀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다. 14년 전, 소유 씨가 대학교 1..
엔터로그/모두의 트로트
2024. 8. 2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