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중견 작가 재조명전 노중기 개인전···8월 20일(일)까지
대구미술관은 2023 지역작가 연구의 일환으로 5월 27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대구미술관 4, 5전시실에서 노중기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작가를 연구·조명한다. 올해는 다채로운 시대의 변화상을 화폭에 담은 노중기 작가의 작품세계와 미술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전시 ‘노중기’는 1970년대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대표작 40여 점과 아카이브, 습작, 드로잉 등을 소개하여 오랫동안 지역 화단에 뿌리를 두고 성장한 중견작가의 창작활동을 통시적으로 조망한다. 또한 한국 현대미술사와 공시적인 관점의 연구를 병행해 지역작가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그 성과를 아카이브 한다. 1953년 대구에서 출생한 노중기는 시대정신의 변화와 함..
대구 뉴스/전시회 소식
2023. 5. 2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