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차 전환’ 지원사업 강화···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대구광역시는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구조 재편을 위해 2023년도 미래차 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전동화 전략 가속으로 인해 2030년 기준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가 현재의 800만 대에서 4,000만 대 수준으로 약 5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미래차 전환 지원사업의 최우선 목표를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확대에 두고 이(異) 업종간 기술 협력을 포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①지역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중견+중소 또는 중소+중소)해 전환을 촉진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사업’, ②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 사업’ ③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
대구 뉴스/경제
2023. 5. 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