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육상, 37만 자원봉사자가 함께한다!
"자원봉사, 세계인을 춤추게 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0여개국에서 20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80억에 이르는 세계인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그야말로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2011 대구셰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조직위를 비롯한 대구시와 정부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땀흘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통역은 물론 심판보조에다 일반적인 안내와 사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실제 경기운영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 뿐 아니라 이번 대회..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8. 26.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