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정용화, 하루 완벽변신···웃음기 사라지고 카리스마만 남았다
‘두뇌공조’ 정용화가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악연으로 얽히게 됐지만 공조를 하게 된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앞서 뇌 연구소에서 쫓겨난 하루는 명세가 속해있는 경찰서 신경과학팀의 자문위원을 맡게 됐다. 그곳에서 명세와 함께 유명 기타리스트 김재원(장호일 분) 살인사건을 추적했고, 뇌신경과학자 답게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들의 뇌를 분석하며 진범을 찾아내는 예리함을 보였다. 하루는 뜻하지 않게 명세와 공조하게 됐지만, 이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앞으로의 공조에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신하루를 연기하는 정용화의 캐릭터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용화는 ‘대박부동산’에서 퇴마 사기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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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