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서하, 완성도 높인 ‘맹우신’ 디테일
배우 김서하가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캐릭터 디테일을 높인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김서하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8회에서 램브러리(우연우(김민규 분))와 의도치 않은 브로맨스를 형성해 극에 웃음을 더했다. 또한 김서하는 등장할 때마다 웃음, 걱정, 긴장감을 유발해 스토리의 흐름을 바꿔 놓았다. 맹우신(김서하 분)은 촬영장에서 자신에게 과도한 애정을 표현하는 램브러리(우연우)를 강하게 거부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흑마법으로 금기 사항을 깨는가 하면, 신조운(이장우 분)의 명령을 본격적으로 따르기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까칠한 맹우신이지만 램브러리에게 홍우대대에 들어갈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연애 예능에서는 출연진들의 애프터를 독차지하는 등 짧은 등장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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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0.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