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다리아 클리시나, 경기장에서보니 또 다른 매력이...
육상계의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러시아 멀리뛰기 대표 다리아 클리시나(Darya Igorevna Klishina)! 육상계의 '바비인형' 다리아 클리시나! 글을 통해 대구국제공항에서 본 슈퍼모델같이 가녀린 모습을 소개해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본 그녀는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좌석이 멀리뛰기가 열리는 곳과는 먼탓에 전광판을 통해서였지만 대구국제공항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더 앳되보이는 모습과 함께 선수로서의 강인함도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세계정상을 넘보고 있기에 1차시기만에 간단히 기준기록을 통과해버린 다리아 클리시나는 곧바로 필드를 벗어나기위해 짐을 싸서 이동했는데, 운이 좋게도 제가 있는 구역 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멀리뛰기 경기장에서 가까운 쪽으로 빠져나가는 줄 알았지만, 진행요..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8. 2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