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에 소개된 합창한류를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
지난 주말,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작년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이어 새로이 시즌2로 '청춘합창단'을 시작했습니다. 지휘자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칼린씨에 이어 '국민 할매' 김태원씨가 맡아 합창단과 함께 지휘자로의 도전을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룹 '부활'의 리더이긴 하지만 합창 지휘는 처음 인터라 그에게 도움을 줄 멘토를 찾아가게 되는데, '할마에'의 멘토로 소개된 분이 바로 인천시립합창단의 지휘자인 윤학원 선생님입니다. 윤학원 선생님이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은 국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해외에서 더욱 인정을 받으며 '합창한류'를 이끌고 있는데, 전세계 12팀의 합창단만이 참가하는 프랑스의 '폴리폴리아(Polyfollia)'에 참가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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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4.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