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구 올해의 책'은 무엇일까?···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별 10권
지난 21일(화) 대구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추천단 심의, 시민투표, 도서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3 대구 올해의 책’ 10권(어린이 3권, 청소년 3권, 성인 4권)을 선정했다. 대구시가 ‘2023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10권은 △ 성인 분야: 기록을 찍는 사람들(조현준·전민규),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슬픔이 택배로 왔다(정호승) △ 청소년 분야: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다이브(단요),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대구문예창작 영재교육원) △ 어린이 분야: 다정한 말 단단한 말(고정욱), 마음이 쿵! 떨어진 날(혜원), 왼손에게(한지원)이다. ‘대구 올해의 책’ 사업은 독서환경 조성과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
대구 뉴스/교육
2023. 3. 2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