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문화행사' DTRO 문화한마당, 4년만에 대면행사로
대구교통공사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공사 대표 가을문화축제인「2023 DTRO 문화한마당」 행사를 11. 9.(목)부터 11. 1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달성보건소, 국립대구과학관, 달서소방서 등 76개 단체가 총 84개의 공연·전시·건강검진 등의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10일(금) 2반월당역에서 트로트 가수 ‘미스임’과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의 특별축하 공연 ‣11일(토) 화원역에서 천내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관현악 공연 ‣12일(일) 중앙로역에서 통기타 버스킹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밖에 마술쇼, 종이접기 체험, 우리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3. 11. 7.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