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인' 속설 낳은 '대구 사과'를 찾아서
손예진, 한채영, 김선아, 손태영, 이영아, 엄지원, 추자현, 민효린, 이세은, 이선진, 양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눈치채신 분들고 있겠지만, 바로 대구 출신 여자연예인들입니다. 대구가 미인의 고장이라는 속설이 허튼소리가 아님을 뒷받침해주는 미녀 연예인들이죠. ^^ 미스코리아로는 1987년 미스 대구 진에 선발된 후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오르기도한 장윤정, 최초 미스코리아 출신 기자인 김가림, MBC 아나운서 서현진 등이 대구를 대표해 '대구 미인'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대구에 미인이 많은 이유로 대구지역에는 한국인의 얼굴 중 남방계형과 북방계형이 조화를 이루어 피부가 희고, 콧날이 좁고 길며, 이마가 높은 북방계 인자와 눈이 크고 쌍거풀이 있는 남방계 인자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기 때문이라 주장..
비디오그래퍼
2009. 10. 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