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유해정보 분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보조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지도서(이하 지도서)’를 발간하고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디어가 전하는 정보 중 가짜뉴스, 유해정보와 같은 잘못된 정보를 분별하여 수용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과 미디어를 바르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번에 발간된 지도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경험이 풍부한 관내 초ㆍ중ㆍ고 교사 9명이 집필한 교사용 보조 교재로 초ㆍ중ㆍ고 학교급 별 각 1종씩 총 3종으로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지도서 내용은 크게 ▲미디어 이해 및 접근, ▲미디어 탐색 및 분석, ▲미디..
대구 뉴스/교육
2023. 3. 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