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혁신청 자율주행 분야 혁신기업들, 대구 찾은 이유?!
대구시는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이하 한자연)와 공동으로 3월 29일(수) 오전 9시 30분, 한자연 대강당에서 ‘한-영 자율주행 기업 기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국혁신청(Innovate U.K.)*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한영국대사관의 에머 퍼텔 경제참사관, 영국혁신청의 루이스 후커 프로그램 총괄, CAV 분야 영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10개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기업과 기술교류 및 현장견학 시간을 가졌다. *영국혁신청(Innovate UK): 영국 정부의 공공기관으로 기업 자금, 네트워크, R&D 등 지원 이날 행사는 ▲영국 기업사절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대구의 자율주행 인프라 및 지역 혁신기업 소개, ▲ 지역..
대구 뉴스/경제
2023. 3. 2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