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명화 '키스'와 하나된 미녀! -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맨몸에 천억 명화 '키스'가 그려진 누드 미녀 오스트리아가 낳은 최고의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그림은 금고, 넥타이, 열쇠고리 등 수많은 상품에 사용되기도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입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은 2006년 미국 소더비 경매에서 화장품 회사 에스티로더 회장인 로널드 로더에게 1억3,500만달러(한화 1,300억원)로 회화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되며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을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키스'일 것입니다. 강렬한 황금빛으로 뒤덮인 그림은 얼핏 남녀의사랑을 묘사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남녀의 표정과 행동은 단순한 사랑이 아닌 알..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11. 8. 30.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