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62.3% "대구시정 잘하고 있다"···이케아·발레오·엘앤에프 등 대기업 유치 높이사
대구시가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실시한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민선 8기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 62.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민선 8기 100일을 맞아 조사한 시민 인식도 조사(56.8%)에 비해 5.5%P 상승한 수치이다. 대구시의 중점 추진 사업 중 ‘대기업 유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 순으로 긍정 평가가 높게 나왔으며,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구시는 연 2회 명절(설, 추석) 전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정기 시민 인식도 조사를 하는데,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리서치코리아에 의뢰..
대구 뉴스/기타
2023. 1. 1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