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건물' 보셨나요?
'대구 수성못 인근에 들어 선 초미니 건물' 대구에 2평 남짓한 '초미니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벌수염 사나이'로 유명한 안상규씨(안상규벌꿀)가 수성구 상동네거리 한 모퉁이에 있는 자투리 땅에 바닥면적 6.99㎡(2.11평)의 벌꿀 홍보관을 지난달 말 건립한 것이죠. 안상규씨가 건립한 벌꿀 홍보관은 11.5㎡(3.47평)부지에 연면적 14㎡(4.23평), 높이 14.5m의 2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 건축허가가 난 국내 최소형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수성못 인근 상동네거리에 위치한 초미니 건물 건물의 크기 만큼이나 건물 외관도 화제가 될 만한데, 꼭대기에는 넘어져 꿀이 흘러내리는 모양을 한 대형 꿀단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유리 외벽에는 육각형의 벌집 문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초미니 건물 동영상 하..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8. 2. 1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