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불후의 명곡' 무대 소감…"가수데뷔 8년, 늘 꿈꾸던 무대"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선을 집중시킨 조엘이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조엘은 3일 자신의 SNS에 “데뷔 때부터 하고 싶었던 ‘불후의 명곡’ 무대에 드디어 섰다.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가수로 처음 데뷔한지 8년이 됐다.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은지 오래됐지만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조엘은 남진의 노래 ‘둥지’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구수한 발음과 묵직한 톤으로 트로트 특유의 맛 살리며, 아이돌 가수 출신답게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군무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조엘의 영상은 방송직후 네이버TV 다시보기 클립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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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