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본 '라이언킹' 이승엽
대구 도심 한가운에 젊은이들의 거리 동성로 한켠에는 뉴스에 보도가 되며 화제가 된 헌혈의 집이 있습니다. 이 곳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얼마전 4만번째 헌혈 주인공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헌혈의 집 한 곳에서 헌혈자수가 4만명을 넘은 경우는 전국 헌혈의 집 117곳 가운데 대구 동성로 헌혈의 집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헌혈량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동성로 헌혈의 집은 문을 연 이 후 계속 헌혈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헌혈 1번지' 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29일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텝 포함 60여명의 선수들이 헌혈의 집을 방문했기때문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행사 등 '2011 연말 사랑나누기 릴레이 행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12. 30.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