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김서하, ‘연모’ 이어 두 번째 사극까지 확실한 존재감
배우 김서하가 ‘연모’에 이어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확실한 사극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서하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형 민지환(백석광 분)의 동생이자 김명하(이신영 분)의 절친인 민상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극에 적절한 톤과 발성으로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 들어 호평을 이끌었다. 강몽우(신세경 분)와 김명하를 돕는 극 중 조력자로서 케미를 형성하고, 밝고 친화력이 좋은 캐릭터 성격에 맞게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서하는 KBS2 ‘연모’에서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악역 창운군 역을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킨 바 있다. 뻔뻔, 비열, 분노 연기로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고, 시청자들에게 ‘분노캐’ ‘발암캐’ ‘하급 빌런’ 등의 타이틀을 ..
엔터로그
2024. 2. 1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