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액터스 하우스 라인업···윤여정·한효주·송중기·존 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향후 계획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들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2020)로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파친코](2022)에서 ‘선자’역으로 뜨거운 울림을 전한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을 통해 인간 윤여정으로서의 따뜻한 모습과 함께 멋진 어록들을 선보인 바 있다...
대구 뉴스/요즘한국
2023. 9. 1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