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영재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나와 똑같아”
'강철부대'의 선임 마스터, 방송인 최영재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깜짝 노래실력을 공개하고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와 평행이론, 해외 파병 경험담과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최영재는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야구배트맨’으로 출연, 1라운드 듀엣 경연에서 ‘농구코트맨’과 함께 ‘한 걸음 더’를 열창했다. ‘야구배트맨’은 감미롭고 담백한 음색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한 걸음 더’의 원곡자 윤상으로부터 “어떤 노래를 해도 발라드가 될 것 같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1라운드 대결에서 ‘농구코트맨’에게 지며 탈락하고 얼굴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강철부대’ 등의 방송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인한 모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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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