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습관, 성장부진·과체중·비만·식품알레르기 부른다···식생활교육 학교서 가르쳐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만 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고자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24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솔리유치원 등 유치원 6개원, 사대부초 등 초등학교 10개교, 대명중 등 중학교 5개교, 구암고 등 고등학교 3개교로 총 24개교 이다. 운영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 6개원)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등 7개교)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초등 7개교) ▲영양상담(초·중 4교) 분야이며, 특히 올해는 성장 단계 별로 분야를 구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분야와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ㆍ고)’ 분야를 신설하였..
대구 뉴스/교육
2023. 1. 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