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주얼리 아틀리에’ 오픈···콜드프레임·에떼르노·까롯·파르테즈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K주얼리 편집숍 ‘주얼리 아틀리에’를 오픈했다. 면세점에서 주얼리 매장을 편집숍 형태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얼리 아틀리에’는 그동안 인천공항에 없었던 새로운 K주얼리 브랜드들로 꾸려졌다. 콜드프레임, 에떼르노, 까롯, 파르테즈 등 4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모두 인천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이 상대적으로 젊은 이용객이 많고 이들이 감각적인 주얼리를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해 한남동, 신사동 등에서 시작해 인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K주얼리 브랜드로 구성했다. ‘콜드프레임’은 자연물과 인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에떼르노’는 천연보석과 귀금속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급부상..
대구 뉴스/경제
2023. 12. 1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