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직장민방위대장 대면 집합교육 재개
대구시는 3월 23일(목)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롯데문화홀에서 직장 민방위대장 29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재난유형 및 행동요령, 기도폐쇄나 심장마비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내용으로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시행한다.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장으로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도에서 주관, 매년 대면 집합교육으로 시행해 왔다. 그러나, 2020년부터 3년간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으로 2020년은 교육 면제(대구시, 코로나19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2021년부터 2022년 2년간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대구 뉴스/기타
2023. 3. 2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