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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 고령군,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추진···"농촌일손 부족문제 해결 기대"

    2023.06.20 by 요즘대구

  • 봉화군, 베트남·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농촌일손 부족 해결

    2023.05.25 by 요즘대구

고령군,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추진···"농촌일손 부족문제 해결 기대"

고령군은 6월 15일 군청 우륵실에서 바이캄 캇티야(Baykham Khattiya)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장관과 대표단을 맞아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바이캄 장관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은 군과 라오스 중앙정부 간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고령군을 방문하였으며, 오늘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령군 관계자와 라오스 대표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철 군수는 “라오스의 우수한 계절근로자가 고령군에 오게 되면 지역의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기로 라오스 정부와 계절근로자 유치 외에도 농업분야에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

대구 뉴스 2023. 6. 20. 17:59

봉화군, 베트남·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농촌일손 부족 해결

봉화군은 이달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총 9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에는 베트남 하남성에서 입국한 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영식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환영식에는 농가주들도 참석해 근로자와의 첫 대면이 이뤄졌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체류에 관한 유의사항 및 범죄예방에 관한 교육과 함께 급여통장 개설과 마약검사도 함께 실시했다. 지난달 18일 1차로 입국한 174명이 3개월간 농작업에 종사하는 것과 달리 이번 입국한 근로자들은 5개월간 농가에 배치되어 농가의 일손을 돕게 된다. 25일에는 캄보디아에서 24명이 입국해 이들을 위한 환영식이 개최된다. 재 봉화군은 관내 결혼이민자를 통역으로 고용해 지난 4월 입국..

대구 뉴스/경제 2023. 5.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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