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7인의 탈출’ 종영 소감···"캐릭터 위해 많은 연습..소중한 시간이었다"
체리블렛 유주가 SBS ‘7인의 탈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아(정다은 분)의 언니이자 천재 영화감독 미쉘 역을 맡았다. 동생 지아를 위해 한모네(이유비 분)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힘 있는 발성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더해 몰아치는 연기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극 중 악역으로 그려지는 모네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주는 “’7인의 탈출’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 많이 긴장되기도 했고,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존경하는 작가님,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베테랑인 선배님들과 ..
엔터로그
2023. 11. 17.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