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요즘 어때?

배우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겼다. 로운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았다. 반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신유는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이다. 업무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치를 자랑해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에서는 잘 나가는 로펌 변호사 신유에게 의문의 저주가 나타나 궁금증을 자극했다. 순간순간 피에 젖은 여자의 손이 신유의 뺨을 감싼 것. 또한 폐허가 된 온주산 신당 철거 문제로 홍조(조보아 분)와 얽히는 도중 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인 ‘목함의 주인’이 홍조라는 것을 알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를 연기하는 로운은 첫 등장부터 올 블랙..

엔터로그 2023. 8. 24. 15:28

배우 임현수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캐스팅됐다. 임현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을 안긴다. 극 중 임현수는 온주시청 법무팀 차석 주무관 박기동 역을 맡았다. 기동은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를 보필하는 주된 업무를 맡았다. 시청 법률자문관으로 새로 들어온 완벽하고 잘생긴 장신유를 견제하다가도, 신유 옆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로 귀여운 케미를 만드는 인물이다. 임현수는 드라마 ‘봄밤’..

엔터로그 2023. 8. 10. 08:24

배우 로운이 JTBC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을 안긴다. 극 중 로운은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았다. 장신유는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이다. 그러나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

엔터로그 2023. 6. 13.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