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안전하게 코로나19 치료 받으세요"···대구시 재택치료 대응체계 구축
일상회복의 새로운 방역체계 전환에 맞춰 10월 말 대구시는 병상배정, 재택치료와 격리관리업무 전담팀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8개 구·군 총 64명의 재택치료 전담팀 구성을 완료했다. 재택치료 대상자의 중증화 예방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현행 지침 70세 미만 기준을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대상 연령을 강화·적용해 재택치료 희망자 중 현재 입원요인이 없는 6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독립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고, 앱 사용 등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를 재택치료 대상자로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다만, 40~59세 연령군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미성년,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확진자인 경우에도 보호자가 함께 재택격리를 하면 대상이 된다. 통상적인 재택치료 기간은 약 10일간으로 재택치..
대구 뉴스/기타
2021. 11. 2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