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4대궁·종묘·조선왕릉 휴무 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무형유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연휴기간(9.28.~10.3. / 6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 한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당초 월요일(10.2.)이 휴관일인 궁·능 유적기관(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세종대왕유적, 조선왕릉)과 화요일(10.3.)이 휴관일인 경복궁, 종묘는 모두 추석 연휴기간에 무료 개방하므로, 연휴기간 다음날인 10.4.(수)에 모두 휴관한다. * 한글날인 10.9.(월)에는 궁·능 유적기관 모두 유료개방하며, 10.10.(화)에는 모두 휴관 무료 개방..
요즘한국
2023. 9. 1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