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여친' 체리블렛 해윤, 성공적 뮤지컬 데뷔···안정적 보컬에 호평
파워풀한 성량으로 '고막여친'으로 불리는 인기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의 메인보컬 해윤이 뮤지컬 데뷔작 '클림트'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사랑스러운 연기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뮤지컬 '클림트: 그 영혼의 시간 속으로'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 맞서 새로움에 도전했던 분리파 거장 미술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해윤은 극 중 에밀리 플뢰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윤이 맡은 에밀리 플뢰게는 클림트가 가장 사랑한 여인이자 그가 만든 역작 '키스'의 뮤즈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배역에 녹아든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을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해윤은 그룹 체리블렛의 메인 보컬로서 여러 무대를 통해 가창 실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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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8.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