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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구
오는 13일 전세계에 케이팝(K-POP) 열풍이 휘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름아닌 'WorldWide KPOP Day' 이벤트가 세계 각지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는 연장공연을 바라는 유럽팬들의 플래시몹이 열리는 등 유럽내 KPOP과 한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세계 각지에서 KPOP 콘서트가 열리기를 바라는 팬들의 플래시몹이 이어지기도 했죠. 한국에서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등이 출연하는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가 열리는 날이기도 한 오는 13일은 다시한번 KPOP과 한류의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
며칠전이 바로 모든 거짓말이 용서되는 만우절이기도 했는데,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거짓말 중에 최고의 거짓말은 무엇인가요? 앞서 여러차례 오는 4월 15(금)부터 18일(월)까지 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he 9th Tour Expo DAEGU-GYEONGBUK)'에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이벤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를 주관하는 코트파에서 진행중인 트위터 이벤트인데, '내 생애 최고의 거짓말'을 코트파 트위터(@KOTFA_Fair)로 보내면 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코트파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메시지를 RT한 다음 자신이 살아오면서 했던 최고의 거짓말을 멘션으로 남기면 되는 것입니..
국내 트위터 사용자수가 30만명에 다다르며 기업과 기관에서는 트위터를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 대다수가 트위터 개설 초기에 팔로워수를 늘이기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는데, 우스개소리로' 트위터의 최대 수혜자는 스타벅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타벅스를 비롯해 트위터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기업과 기관의 트위터 이벤트를 보며 나도 팔로워들에게 선물을 나누주는 이벤트를 해볼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이벤트 당첨자야 알아서 뽑는다고 하더라도 그 분들에게 선물을 주기위해서는 전화번호를 알아야 하는데, 팔로워에게 전화번호를 묻고 DM으로 받는 게 귀찮기도 하고, 서로가 조금 불편할 수 도 있..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첫번째 대구 블로거 모임이 열립니다. 지난 일년동안 중구 골목길 투어, 블로그 품평회, 블로그‧트위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대구 블로거 모임의 2011년 1월 정기모임이 오는 21일(금) 오후7시 대구시청 인근 토담이칼국수에서 열립니다. 2011년 1월 대구 블로거 모임 일시: 2011년 1월 21일(금) 오후7시 장소: 토담이칼국수(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 56-9, 257-5545) 회비: 10,000원(식사비 포함) 순서: 참가자 소개 2011년 대구 블로거 모임 발전 방향 공유 복불복 선물 이벤트 (각자 작은 선물을 준비해주세요!) 뒷풀이 2009년 연말, 대구 지역에도 블로거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으로 몇 분의 블로거들이..
트위터(Twitter)는 현재 세계적으로는 2억에 가까운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20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트위터의 놀라운 성장에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누구나 동감하는 것이 바로 단순함입니다. '140자의 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140자라는 짧은 글자 밖에 쓸 수 없지만, 그것이 보여주는 영향력과 가능성은 실로 놀라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막상 트위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난감한 게 또 트위터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 영문 서비스인데다 서비스 가입만으로 즐길거리를 쏟아내는 여타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가 얼마나 능동적이냐에따라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유용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지난 주말, 오랜만에 도심 거리를 걷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귀를 먹먹하게하는 기타연주소리가 들려 호기심에 음악소리를 따라 갔습니다. 많은 분들로 둘러싸인 무대위에서는 락콘서트가 한창이었습니다. 지역 인디밴드의 공연이 열리나보다하고 돌아서려는 순간, 인디밴드의 공연치곤 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터라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무대위 공연팀을 봤더니 놀랍게도 김종서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김종씨가 마련한 수능 해방기념 게릴라 콘서트였는데, 입장료를 낼 필요도 없이 그것도 한낮에 야외에서 락스타 김종서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인터라 반월당 동아백화점 쇼핑점 앞에 마련된 무대 주위에는 많은 분들이 서서 구경할 정도로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
지난 주말, 음악방송에서는 걸그룹 열풍의 중심인 소녀시대가 신곡 '훗'으로 1위를 차지하고, 김창환 프로듀서의 첫 걸그룹 'VNT'가 데뷔 무대를 갖는 등 화제거리가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걸스데이의 신곡 '잘해줘봐야' 라이브 무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개인적으로 걸스데이 데뷔 전부터 유튜브에 올려진 그녀들의 길거리 공연 영상을 접하며 괜찮은 걸그룹이 새로 나오는구나하는 기대감과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이 지역 대학인 영남대 기계공학과 휴학중이라는 뉴스를 접하게되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데뷔 무대, '품바돌'이란 꼬리표 하지만, 7월초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걸스데이는 타이틀곡의 제목처럼 시청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들의 데뷔 무대..
일 년여 동안 작지만 다양한 내용으로 활동을 해 온 대구 블로거 모임이 드디어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걸까요? 지역 일간지인 매일신문에 대구 블로거 모임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주 매일신문 황수영 기자와 대구 블로거 모임에대해 전화인터뷰를 했었는데, 매일신문 지면을 통해 '블로그로 꽃핀 '대구 사랑' - 지역전도사 된 블로거들' 제목으로 간단하게나마 대구 블로거 모임이 소개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의 생각이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데는 '지역 사랑'이라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라이프 대구' 운영자 김진년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갱상도 마실'이라는 게시판을 만들어 대구 블로거들의 정기모임을 주선한다. 블로거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정 씨는 "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은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소통하자는..
대구블로거모임, 이번달에는 새미네 대추농장에서 열렸습니다. 새미맘님은 블로그(http://saemine.kr/)를 통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직접 뵐 기회가 없었는데, 농촌경영컨설팅을 하시며 새미네와 친분이 두터우신 우육님의 제안으로 대구블로거모임을 새미네 대추밭에서 가지며, 처음으로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새미네 대추농장에서 열린 8월 대구블로거모임) 새미네 대추농장으로 이동하기 전까지만 해도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쏟아부어 걱정이었는데, 농장이 가까워질수록 빗줄기가 약해지더니 천만다행으로 새미네에 도착하자 더 이상 빗줄기를 볼 수 없었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새미맘님과 우육님께서 준비해둔 먹을거리를 대추밭 앞 마당에 펼쳐 놓고 맛보기 시작했는데,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삼겹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최근 국내 사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정보 유통 채널이자 소통 채널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T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은 물론 공공기관들도 트위터의 성장세와 그 활용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저마다 트위터를 개설해 팔로워들과의 관계 형성에 열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신문사닷컴이나 기자들 또한 자사의 기사를 유통시키기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기도 한데, 블로거들 또한 트위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블로거라면 모두들 자신의 컨텐츠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 원하리라 생각합니다. 몇십분 또는 몇시간에 걸쳐 작성한 컨텐츠가 단지 몇명에게만 읽혀진다면 그보다 아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트위터는 다단계의 정보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들 합니..
오는 8월 27일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정확히 1년, 365일을 앞두게 됩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3대 스포츠이자 전 세계 65억명 이상이 TV중계를 시청하는 단일종목이기에 대구시와 조직위에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구를 알리고, 한국 육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011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대구시민으로서 대회 홍보에 있어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앞서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소셜네트워트 활용해야 글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위에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만 이번에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준비하고있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의 트위터 활용 사례와 비교해 2011..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4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마스코트와 마스코트 네이밍을 선정하고, 개·폐회식, 전야제 대행사를 공모하는 등 대회 준비를 하나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대회 홍보에 있어서는 몇가지 아쉬운 점이 느껴집니다. 대구에 살고 있는터라 시내버스 전광판과 지하철 역 광고판을 통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년에 개최된다는 사실은 각인되어 있습니다만 그저 그것 뿐입니다. 2011 대회에관한 보다 자세하고, 생생한 소식은 듣고 싶어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에서는 그저 단순한 대회 정보만 확인 할 수 있을 뿐이고, 지난 4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관리 엉망 글을 통해 대회 공식홈페이지..
"본 컨텐츠는 삼성전자 햅틱 아몰레드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작성한 것입니다" '터치폰, 다 거기서 거기지...' 햅틱 아몰레드(HAPTIC AMOLED : SPH-W8550)를 처음 마주했을때만해도 기존 터치폰보다 좀 더 넓고 선명한 것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햅틱 아몰레드를 사용하기 전에도 몇몇 터치폰을 사용했었기에 이전 터치폰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두달여간 햅틱 아몰레드를 사용하고나니 다른 휴대폰보다 보다 넓고 선명하다는 게 얼마나 큰 차이점인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햅틱 아몰레드(HAPTIC AMOLED : SPH-W8550) 개인적으로 아몰레드 이전에도 일반 휴대폰보다 터치폰을 선호했던 편이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입력의 편의성때문이었습니다. 수십여초만에 애국가를..
트위터로 쓰는 제주 크루즈 여행기 - 조금은 무모한 도전 글에서 말씀드렸던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여행과정을 자세히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미투데이에는 MMS로 사진과 글을 바로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트위터로는 햅틱 아몰레드에서 트윗픽으로 사진만 올라가는 바람에 글을 먼저 올리고, 사진은 따로 보여드릴 수 밖에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2박 3일간의 제주 크루즈 여행동안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은 모두 햅틱 아몰레드를 사용해 작성한 것입니다. 그럼, 트위터로 쓴 '오하마나호를 타고 다녀 온 2박 3일간의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트위터, 아몰레드로 보다 선명하게 즐기자 글을 통해서 대구에서 서울 문화컨텐츠센터에 이르는 과정을 짧게나마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로 실시간 공개했던 내용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일 뿐이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죠. 당시 트위터로 서울 나들이 과정을 기록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여행과정을 트위터로 실시간 공개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금 무모하지만 이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블로거기자단에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제주도간 크루즈선인 오하마나호와 팔미도 유람선인 하모니호 여행코스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인데, 제가 운좋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제주도간 크루즈선: 오하마나호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