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KCM, 연예계 팔씨름 최강자…현역 씨름선수 까지 '가뿐'
KCM이 연예계에 압도적인 팔씨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는 오프닝 게임으로 연예부 팀원을 비롯해 전 현직 스포츠 선수들 구성된 농구부, 야구부, 라켓부, 럭비부, 동계부, 격투부, 복근부 팀원들이 팔씨름을 펼쳤다. 예정에 없던 팔씨름 대회는 KCM이 깜짝 도발로 시작됐다. 격투부의 김동현을 향해 “팔씨름을 두 번 해서, 두 번 다 이겼다”고 폭로한 것. KCM의 한 마디에 각 팀에서는 한명씩 대표 선수를 출전시켜 종목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항전이 펼쳤다. KCM은 1차전에서 스키점프 메달리스트 강칠구를 가볍게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현역 씨름선수 박정우. 힘으로 어디서도 밀리지 않는 박정우 역시 KCM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KC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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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2.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