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새' 이신바예바가 깜짝 놀란 이유?
'황색탄환' 류상과 마찬가지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또 한명의 세계적인 스타 옐레나 이신바예바(Yelena Isinbayeva)가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대구에 입성했습니다. 공항에는 일찍부터 그녀를 환영하기위해 나온 시민 서포터즈들과 세계적인 스타의 대구 입성 장면을 놓치지 않기위해 모여든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도착 예정시간이 40여분 정도 지났을 즈음 세계적인 스타답지 않게 간편하고 수수한 옷차림의 그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미녀새'라는 애칭답게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는 멀리서도 빛을 발합니다. 예상밖으로 시민 서포터즈와 취재진들을 보고서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일거수일투족이 관심거리인 세계적인 스타이지만 공항을 가득 메운 시민 서포터즈와 ..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11. 8. 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