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SBS ‘7인의 탈출’ 속 반전 등장···천재 영화감독 미쉘로 변신
체리블렛 유주가 SBS ‘7인의 탈출’에서 영화감독으로 등장해 반전을 드러냈다. 유주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송지아(정다은 분)의 친언니인 송지선 역으로 등장했던 바 있다. 극 중 송지선은 가정폭력범 아버지를 죽였으나, 동생 지아가 대신 죄를 뒤집어썼던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또 동생 지아의 죽음을 알기 전 지아에게 계속 연락했던 모습이 비춰져 지선의 동생을 향한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1회에서는 미쉘이 세계적인 천재 영화감독으로 금의환향해 입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미쉘은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는 등 미모와 능력 모두 갖춘 영화감독이다. 그는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함께 준비 중인 영화 ‘D에게’에 대해 언론에 방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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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