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월드뮤직페스티벌···장기하·넉살·송소희·딕펑스 등 참여
올해 14회째를 맞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올 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대규모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람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ACC 예술극장과 열린마당, 아시아문화광장 등에서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담은 음악 축제로, 2010년부터 매년 8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표 행사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및 신진 아티스트 30여개 팀이 참가해 기존에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월드뮤직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한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가수 장기하를 ..
요즘한국
2023. 6. 22.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