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2 위젯,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생활 속 기능이 돋보이는 햅틱2 위젯' 올 상반기, 햅틱(SCH-W420) UI(User Interface)를 처음 경험했을 당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폰 조작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진동과 화려하면서도 편리한 위젯(Widget)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하지만, 전작인 햅틱(SCH-W420)에서 선보인 위젯은 맛뵈기라고 할 만큼 이번에 출시된 햅틱2(SCH-W550)의 위젯들은 전작에 비해 갯수뿐만 아니라 생활 속 기능이 한층 강화된 위젯들로 꾸려져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변경하고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보다 자유로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는 탓에 단순히 단축 아이콘일 뿐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 지금 이상의 요구는 어쩌면..
슬기로운 IT 생활
2008. 11. 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