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12월 13일(수)과 20일(수) 두 차례에 걸쳐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12월 13일(수)과 20일(수)에 각각 세션1과 세션2로 나누어 진행된다.

※12월 20일(수) 세미나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제3강의실(성남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 예정

 

새마을운동중앙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금까지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세션1 세미나는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만희 의원 환영사, 김기현 의원 축사, 유의동 의원 축사,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 기조강연, 박종대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후 이재훈 ㈜에스지아이컨설팅 대표가 좌장으로 참여하는 발표자와의 토론시간도 가졌다. 토론에는 허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원, 홍성구 한경대학교 지역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 윤선희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 소장, 장원재 배나TV대표 등이 참여했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은 국제개발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 세미나에서 다시 새마을운동으로 세계와 함께 잘 살기 위한 방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