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여행과정을 자세히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미투데이에는 MMS로 사진과 글을 바로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트위터로는 햅틱 아몰레드에서 트윗픽으로 사진만 올라가는 바람에 글을 먼저 올리고, 사진은 따로 보여드릴 수 밖에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2박 3일간의 제주 크루즈 여행동안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올린 글과 사진은 모두 햅틱 아몰레드를 사용해 작성한 것입니다.
그럼, 트위터로 쓴 '오하마나호를 타고 다녀 온 2박 3일간의 인천~제주 크루즈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 크루즈 여행과정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휴대폰 배터리도 신경써야 했고, 서해 먼 바다에서는 연결이 잘 안되는 문제에다 숨돌릴 틈없는 일정때문에 시간도 부족했던 탓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2박 3일동안 총 53번의 트윗을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절반은 단순히 트윗픽의 이미지 링크일 뿐이니 약 30번의 트윗을 발행하는데, 그쳤을 뿐입니다. --;)
그래서인지 Followers 수도 늘리고 트위터의 마케팅 효과도 체험해보고 싶었던 목표에는 전혀 이르지 못해 더욱 아쉬움이 크네요. ^^;
(8월 21: Followers 26, 8월 24일: Followers 35)
아직 Followers 숫자가 파급 효과를 불러 올 만큼에는 이르지 못한 탓인지, 아니면 시도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재미없었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Followers 숫자를 좀 더 모은 후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트위터로 쓰는 여행기,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
